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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의열기념공원 서브

주요활동

년도
  1. 1920

    활동연도 : 1920. 3~6

    곽재기 • 이성우 등이 국내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밀양으로 폭탄을 반입하려한 의거로 '의열단 제1차 암살∙파괴 의거', '밀양폭탄사건', '진영사건'으로도 불린다. 1920년 봄부터 여름에 걸쳐 국내 일제기관 총공격을 위해 폭탄 16개와 권총을 동원하여 거사를 추진 중 기밀누설로 실행 실패.

    활동연도 : 1920. 9. 14

    박재혁이 부산경찰서 폭파의거

    활동연도 : 1920. 12. 27

    최수봉이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의거 1920년, 밀양경찰서 투탄(최수봉이 실행 ; 폭탄 2발 사용 ; 청사 일부 파손)

  2. 1921

    활동연도 : 1921. 9. 12

    김익상이 조선총독부 비서과(불발), 회계과(폭발)에 폭탄을 던진 의거

  3. 1922

    활동연도 : 1922.

    국내 부호들로부터 독립운동 자금 조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일제기관 투탄거사 추진(미실행)

    활동연도 : 1922. 3. 28

    김익상∙이종암∙오성륜이 상하이 황포탄 부두에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(田中義一)를 저격한 의거(폭탄 불발과 총탄 빗나감으로 암살 실패)

  4. 1923

    활동연도 : 1923. 1. 22

    김상옥의 종로경찰서 투탄의거(권총 3정, 실탄 500발, 살포용 격문 휴대)

    활동연도 : 1923.

    만철(안봉선) 파괴 및 연변 교란, 무정부주의그룹과의 제휴에 의한 동경시내 대형 폭탄거사, 국내 대폭동 격발용 암살․파괴 거사의 동시 실행을 추진(폭탄 50개 준비 ; 관동대지진 발생 및 사전 발각으로 중도 좌절)

    활동연도 : 1923.

    적기단(赤旗團)과의 합작에 의한 동경시내 폭탄거사를 추진(폭탄 300개 동원을 계획 ; 자금난으로 중도 좌절)

    활동연도 : 1923. 3.

    1923년, 김시현∙남정각∙유석현 등이 경기도 경찰부 황옥 경부를 동원하여, 무기와 폭탄을 국내로 반입하여 국내 일제기관 총공격을 재추진 한 의거로 의열단의 제2차 암살∙파괴 의거라고도 한다. 이 의거는 실행 직전 밀고로 인하여 좌절 되었고, 건조물 파괴용 대형 시한폭탄 6개 및 그 부속품인 시계 ․ 뇌관 각 6개, 방화용 소형 척탄 17개, 암살용 소형 척탄 13개, 권총 5정, 실탄 155발, 「조선혁명선언」360부, 「조선총독부 각 관공리에게」라는 제목의 경고문 550매가 압수 되었다.

  5. 1924

    활동연도 : 1924. 1. 5

   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때 일제가 한인을 학살한 것에 대한 응징을 위해 1924년, 김지섭이 도쿄의 제국의회 습격을 기도했으나 휴회 중이어서 포기하고, 그 대신에 황궁 폭파를 목적으로 궁성 진입을 시도하였다. 하지만 경비병에게 저지를 당하자 황궁 정문 앞 니주바시(二重橋)에 폭탄 3개를 투척 하였다. 비록 3발 모두 불발에 그쳤으나 당시 일본이 받았던 충격은 그 어떤 폭탄의 위력보다 더 컸다.

    활동연도 : 1924. 1

    구여순∙문시환∙강홍열∙오세덕∙김정현 등이 계획한 암살∙파괴 의거로 의열단의 제3차 암살∙파괴 의거로 불린다.

  6. 1925

    활동연도 : 1925.

    일본내 거사 추진(단원 밀파했으나 거사실행 실패)

    활동연도 : 1925. 3. 30

    이인홍과 이기환이 베이징에서 일제밀정 김달하를 처단한 의거

    활동연도 : 1925. 11.

    이종암∙배중세∙고인덕∙한봉인 등이 국외로부터 무기를 반입하여 거사를 준비하였던 ‘경북 폭탄의거’

  7. 1926

    활동연도 : 1926. 12. 28

    ‘경북의열단사건’의 결심공판일이던 1926년 12월 28일, 의열단원 나석주의사가 서울 한복판 남대문 부근의 조선식산은행(朝鮮殖産銀行)동양척식회사 경성지점을 기습하여 폭탄 한 발씩을 던지고 경부보(警部補) 등 일인 7명을 총격 살상한 후 자결하였다. 자결직전 나석주는 가두의 군중에게 “우리 2천만 민중아! 나는 2천만 민중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희생한다. 나는 조국의 자유를 위하여 분투하였다. 2천만 민중아! 분투하여 쉬지 말어라!” 라고 절규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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