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갑습니다. 저는 7월 16일 일요일 오전 10시~12시까지 vr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천문대에 방문을 하였습니다.
당시 급히 인터넷 메신저로 전달할 내용이 있었는데 데이터를 다 쓰는 바람에 죄송스럽게도 당시 1층 데스크에 계시던 여 담당자님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여쭈었습니다.
그 분께서는 충분히 번거로울 수 있었을 텐데 항시 친절한 모습으로 저를 대해 주셨고, 급히 보내야 했던 내용도 잘 전송하였습니다.
12시 봉사를 끝마친 후 나가는 길에 데스크에 들러서 꼭 감사 인사를 드려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계시지 않아 전달을 못하였습니다.

그때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 저도 타인에게 그렇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기억하겠습니다.